전북도 인재개발원(원장 신현승)은 오는 31일부터 직무교육 ‘안전점검 실무과정’을 시작으로 국·도정시책, 직무, 소양·실용, 전북홍보 등 4개 분야 91개 과정(8410명 대상)의 ‘2020년 공무원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국·도정시책 교육은 14과정(1880명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등 2과정을 신설하고, 직무교육은 55과정(4560명)을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안전점검실무, 사람 중심 도시재생뉴딜정책 등 5개 과정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소양·실용교육은 16과정(1340명)으로 행복한가정·직장만들기 1과정을, 전북홍보교육은 6과정(630명)으로 전북·충남 교류과정을 마련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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