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외협력국이 올 새해 목표를 ‘공유와 공감으로 협력하는 참여도정 구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대외소통의 다변화로 균형 있는 협력관계 구축 ▲선제적 홍보로 완성하는 정책진화의 전북대도약 ▲국제교류의 지평 확대와 다문화 사회 통합을 세부전락으로 정하고, 8개 분야 18개 실행과제를 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호 도 대외협력국장은 “올해는 도민 자존의식 고취와 경제체질 강화 및 신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새천년을 향한 전북대도약의 원년이 되는 해”라며 “정치권과 국내외 민간단체, 도민과의 소통 및 협업 강화를 통해 각종 정책들에 대한 성과를 공유·확산함으로써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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