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산업’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형공간정보시스템(GIS)을 프로그래밍하고 공간정보 융복합 서비스 개발 전문 인력을 키운다.

전주비전대의 경우 공간정보 융복합 분야 중 무인항공기(UAV), 3차원 콘텐츠와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직무취업역량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전년도 사업성과보고서 평가를 토대로 개선하고 트렌드 기술을 접목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가상현실(VR과 AR) 교육과정, 빅데이터 활용 교육과정, 초경량비행장치/ 드론정비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이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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