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오는 15일부터 22일가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보석의 도시 익산의 익산보석박물관과 상생 협약해 '익산 보석&주얼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보석박물관과 신라보석, 주얼리 협동조합이 12개 탄생석의 원석 그대로 가져와 전시하고, 고가의 희귀보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기간 중 전주점 단독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고 백화점측은 밝혔다.

전주점 김경수 잡화팀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안전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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