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온누리신협 오종근 전무)는 지난 27일 전주KCC 이지스농구단과 함께 여성 중증장애인 시설인 소화진달네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과 29일 밝혔다.

이들은 주변 환경졍비를 비롯해 감자밭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노후화 된 저온창고를 교체하는 등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또한, 전주KCC이지스 이정현 선수는 내년 시즌에 사랑의 3점슛 500골 이상 획득해 사랑의 쌀 10kg씩 적립해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오종근 단장은 "지역사회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친근미 넘치는 신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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