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사는 지난 20일 장마후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합동으로 김제 전통시장 주변 전기설비와 상가 내부 전기설비에 대한 종합 전기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전 김제지사와 김제 전통시장 상인협회는 전기안전 점검, 에너지효율화 향상사업 지원, 온누리 상품권 구입, 시장주변 환경정화사업 등 10가지 내용을 담아 지난 1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제지사 라영균 지사장은 "하반기에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 등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함께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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