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이달 말(하반기)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60명을 모두 수용한다.

도교육청은 31일 기준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 전 기간이 1년 이상 남은 교원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2020년 8월 말 명예퇴직 대상자는 공립유치원 3명, 공립초등 12명, 공립중등 28명, 사립중등 17명 총 60명이다.

교원 삶의 질 향상, 자기계발, 건강관리를 고려해 전원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2월 말(상반기) 명예퇴직 희망자 262명도 모두 수용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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