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2.4로 전월(84.7)보다 7.7p 상승했다.
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동향지수는 전국 역시 91.6으로 전월보다 12.2p 상승하는 등 소비심리가 크게 살아나는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현재생활형편(86→87), 생활형편전망(90→93), 가계수입전망(88→94), 소비지출전망(90→96), 현재경기판단(49→62), 향후경기전망(72→84)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
이밖에 가계부채전망(101→98)은 전월보다 하락했고, 취업기회전망(68→77), 금리수준전망(85→90), 가계저축전망(90→94), 주택가격전망(108→112)및 임금수준전망(106→110)은 전월보다 상승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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