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역경제 조사연구 및 화폐수급 업무 수행에 크게 기여한 유관기관 직원들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민철 차장은 지역경제 부문에서 지역경제 동향 모니터링 업무수행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황은선 차장은 발권 부문에서 화폐수급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생략됐다고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밝혔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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