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거시기장터 쇼핑몰(www.jbplaza.com)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도내에서 생산한 '대한민국 No.1 전북 프리미엄 쌀 할인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로 인한 쌀값 급등으로 고품질의 쌀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상등급 이상)의 쌀을 최대 20%(1만 원까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지자체 쇼핑몰 최초로 전북은행과 제휴한 'JB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거시기장터에서는 코로나 확산으로 늘어난 집밥족과 1인 가구를 위해 '혼밥러의 밥상'이라는 가정 간편식 테마관을 개설하고 소비자 중심서비스 운영의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다.
전북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전라북도 거시기장터 프로모션을 통해 변화하는 언택트 쇼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와 도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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