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효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학생들의 화재 및 생활안전의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완산소방서 김삼진 소방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찾아가는 비대면 교육을 통해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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