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국제회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영상회의를 통해 주최기구인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와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조직위는 IMGA와 유기적 관계유지를 위하여 월 1회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21일 온라인 국제적 홍보체계 구축을 위한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조직위는 세계인들에게 대회를 알리기 위해 IMGA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국제연맹(IF)과 전 세계 마스터스대회 참가자 70,000여 명에게 배부되는 IMGA 발행 월간 뉴스레터에 참가 유도를 위한 홍보 및 관광 등 대회 관련 소식을 실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대회 1년 연기에 따른 개최일 변경과 상징물 소유권 및 인터넷 계약 수입에 관한 사항과 등록 서류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소통?협의를 통해 조직위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IMGA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고,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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