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26일 소통방(소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2명에 대하여 꽃다발을 전달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환영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임용 받은 신임 경찰관 순경 김나래, 양수아는 임실경찰서 각 실·과에서 2주간 부서별 현장실습과 14주간 지역경찰관서에서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다.

임실경찰서장은 “앞으로의 경찰인생에 가장 의미있는 초임지를 임실경찰서로 발령받은 것을 환영한다”며 “3선 치안 등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항상 초심을 가지고 임무에는 엄격하게, 군민에게는 따뜻한 임실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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