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안 해법찾기 온힘 국가예산 확보 원팀 협력"

<전북도-전북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제3금융지-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장기 SOC국가계획 지원 요청 전주~김천간 철도망 논의 주목 김형민 기자l승인2021.05.03l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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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국가예산과 주요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이른바 원팀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관련기사 3면>

송하진 지사 등 전북도 관계자들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전주병)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및 무소속 이용호(남원.임실.순창)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들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송 지사는 전북 발전을 견인할 2022년 국가예산사업의 부처 단계 최대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과 SOC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반영, 제3금융중심지 지정, 군산조선소 재가동,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제정 등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 탄소 소부장 특화단지와 산단대개조사업 지정, 군산형 일자리 선정 등 전북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단초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전북형뉴딜과 전북의 경제체질을 바꿀 국가예산 사업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시·군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포함을 위한 대책 논의가 활발하게 어져 눈길을 끌기도.

김윤덕(전주갑)의원은“국토교통위 소속 위원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면서도“그러나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법안이 발의가 되어 있고, 현재는 국토부에서 지난 4월부터 용역에 들어가서 대도시권 관련 법안이 상당부분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를 기반으로 특별법도 만들고 실제 예산이 투입되어 광역도시가 없는 전북 같은 경우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와 의원들이 협력해 국도 국지도 계획에 보다 많이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도와 의원들은 중앙부처 부정적·미온적 사업에 대해 상임위별로 역할 분담을 하고, 도의 중점사업들을 반영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장기 SOC 계획 반영 등 시급한 전북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김성주 위원장은“이날 간담회에서의 제안들을 정리해서 정부부처를 만나는데 사전에 상의하고 같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 한뒤“우리는(전북도-전북정치권)문재인 정부에선 정치적으로 주류다. 우리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반영이 안됐다고 서로 비판 비난하는 것은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없다”면서 도와 정치권의 플레이를 당부했다.

한편, 송 지사는 이날 간담회가 끝난후 곧바로 국회와 청와대로 이동해 SOC 국가중장기종합계획 반영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 핵심 인사를 만나 설득작업에 들어갔다.

이어 4일에는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을 만나 재차 중장기계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며, 10일에는 문체부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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