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6일 오전 의장실에서 관내 아스콘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 방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따른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행부 관계공무원도 동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참여기회 확대 등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 내 건설사업장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 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는 방법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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