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6일 전주우림초등학교(교장 김원웅)에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행복상자’ 16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상자’는 마스크·손소독제·비누·양치세트·어린이 유산균 등 아동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감염병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행복상자’를 지원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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