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은 어버이날이 맞아 7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모양의 비누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최정웅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어버이날의 감사의 의미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카네이션 비누를 나눠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한글 공부에 도움이 되는 벽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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