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홍요셉 회장이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홍 회장은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홍 회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사고를 처벌하려는 법보다는 사고를 예방하려는 운전자의 의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운전 습관을 되돌아보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송양호 원장님을 지목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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