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라북도와 농촌융복합(이하 6차)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농협에서 운영하는 6차산업 안테나숍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안테나숍은 하나로마트전주점, 전북도청사점, 익산KTX역점, 동김제농협로컬푸드점 등 4개소이다. 행사기간 동안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450여개 품목 중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장당 400명 한정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제품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6차산업 우수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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