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네 수제떡갈비(대표 강양선)는 11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에 8백만원 상당의 떡갈비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범죄피해가정아동 및 보호종료아동이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가정아동 및 보호종료아동에게 먹거리 나눔을 해주신 하영이네수제떡갈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보호종료아동 및 범죄피해가정 등 사회적 약자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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