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는 11일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관내 사찰 중 하나인 정혜사를 방문,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안전컨설팅은 부처님오신날 전·후 사찰 내에서 연등설치와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수 서장은 “부처님오신날은 불특정 다수가 한날 한시에 방문하는 만큼 사찰관계자분들은 화재예방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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