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2021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BI 보육역량강화사업은 참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운영의 효율화 및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창업보육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북도 특화분야 CEO 기업의 인프라 활용과 창업 관련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호남권 최고의 창업클러스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전기·전자,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입주기업의 특화된 창업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