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랑상품권 월 발행규모 150억 제한

김장천 기자l승인2021.05.27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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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상품권(일명 돼지카드)의 월 발행규모가 월 150억원으로 제한된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예산 상황에 맞춰 다음 달부터 돼지카드의 월 발행한도액을 이 같은 규모로 설정했다.
월 발행한도액의 제한은 생겼지만, 기존의 캐시백 10%와 개인별 월 충전한도 3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돼지카드는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 모바일 앱 또는 전북은행에서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발행된 돼지카드는 올해에만 누적 가입자가 15만6,00여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발행금액 역시 2,000억원을 넘어섰다.
시 관계자는 “돼지카드는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부득이 월 발행금액을 제한하게 됐지만, 캐시백 혜택은 앞으로도 지속되는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장천기자·kjch88@


김장천 기자  kjch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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