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팅홍 구이저우대 교수 “빅데이터 전문인재 육성 필요”

<전북도-중국구이저우성 빅데이터 포럼> 김용 기자l승인2021.05.27l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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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빅데이터는 국가의 중요한 기초 전략자원으로 자리잡았으며, 사회 생활과 경제 발전 분야 곳곳에 스며들었다.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빅데이터 역시 정보 기술 분야에 혁명을 가져왔다.

빅데이터는 사람들의 삶 뿐만 아니라 인류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변화시켰으며 새로운 발명, 새로운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중요한 근원으로 자리잡았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차세대 산업 혁명의 핵심 역량으로서 기 축적된 과학기술 혁명 및 산업 혁명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것은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전략과 관련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관련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의 질과 수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결정한다.

전세계적으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인재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며 '기술+관리' 인재는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빅데이터 과학은 소프트웨어 공학, 컴퓨터 과학, 수학, 통계학 등 기초 학문과 밀접하게 결합해 있으며 다양한 응용학문과 융합한 새로운 학문이므로 복합성, 활용성, 선진성의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빅데이터 전문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 체계를 갖추는 것은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에 구이저우성은 먼저 빅데이터 및 정보공학부를 설치하고 구이저우 대학교의 관련 학과 교수진의 역량을 집결했다.

또 구이저우성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데이터과학 및 빅데이터 기술 인재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해당 학부는 이미 전면적인 빅데이터 수업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전문 커리큘럼의 다양한 육성 모델은 학교의 인재 육성 목표와 발전 특색을 고려하는 동시에 커리큘럼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맞춤형 수요를 충족해야 하며, 인재에 대한 사회의 실질적 수요를 결합해야 한다.

본교는 기업과 협력하여 빅데이터 인재 육성기지와 빅데이터 공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전문 선택과목과 사회 실습과목을 개설했다.

특히 데이터와 활용 시나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이론 교육과 실제 활용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통합형 교육 계획을 수립하였다.

전문 실습 과정 개설부터 시작하여 기업과의 연계 개설 과정 및 학생의 기업 프로젝트 참여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완벽히 결합하였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보다 전면적으로 훈련시켜 매우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날 전 세계는 빅데이터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기초 이론 연구에서부터 빅데이터 기술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인재, 특히 고급 인재가 필요하다. 훌륭한 빅데이터 인재 육성 체계를 수립하고 더 나은 빅데이터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국가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가장 실질적으로, 그리고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또한 빅데이터 인재난을 해결하는 것은 빅데이터 기술과 산업을 융합하고 빅데이터 산업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김용 기자  km496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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