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인 ‘신복지 전북포럼’이 출범한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9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창립총회와 축하공연, 이낙연 전 대표의 특강으로 출범식을 갖는다.

2030년까지 소득, 교육, 돌봄, 의료, 주거, 문화, 환경, 노동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 수준의 국민생활 적정기준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전북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서창훈 김근태재단 부이사장을 수석 상임대표로 추대하고 각계각층 1만2000명의 발기인이 참여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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