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는 최근 차량 내 절도 범죄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방범시설 점검에서부터 1:1 관계자 대상 예방 홍보에 이르기까지 절도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전순균 솔내파출소장은 “평소에 차량 문잠김 상태 확인과 함께 내부에 차량 열쇠, 현금, 귀중품 등을 보관하지 않아야 차량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절도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순찰, 홍보활동 강화 등 선제적 경찰활동을 통한 예방활동으로 절도 범죄를 근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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