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교수들이 한국연구재단의 각종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한국연구재단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3개 분야 9개로, 총사업비는 19억1천여만 원이다.

기본연구사업 분야에는 김홍준(한의예과)·양진원(약학과)·이혜재(약학과)·차동석(한약학과) 교수가, 지역대학우수과학자지원사업 분야에는 김영식(한의예과)·김주영(약학과)·임광희(기계자동차공학과)‧채윤지(약학과) 교수가,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사업에는 이준호(산학협력단) 박사가 선정돼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교수들이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대학의 연구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교수들은 해마다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다양한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의 연구실적과 강의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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