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최근 관내 보육시설에 우리밀 제품으로 만든 부침가루, 국수, 라면, 소보루빵 4종 간식을 공급했다.

이날 사용된 우리밀 제품은 김제, 완주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관내 가공업체 및 밀 생산농가에게 활력을 주고, 안전한 먹거리로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관내 보육시설 50개소에 상반기분 간식을 1차 지원했으며, 이번 2차 공급은 원아 50인 이상인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추가로 하반기분을 지원해 총 2800만원의 간식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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