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는 전북농협 시너지협의회원과 함께 16일 순창군 동계면 매실 농가를 찾아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과 전북농협 시너지협의회 회원인 농우바이오 전북지점(지점장 김두선), 전북농협 푸드센터 임직원을 비롯하여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매실수확 및 선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폐비닐, 농약병 등 폐자재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현수 지부장은 “전북농협 전 계열사 임직원은 농촌일손돕기에 온힘을 모으고 있다”며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농작업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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