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6일 전주시장실에서 2021년 6월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로 선정된 박영복 성진여객 기사 등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친절·안전기사에 선정된 시내버스 기사는 성진여객의 박영복·정정무·한상훈씨와 전일여객의 이항수·이동헌씨, 제일여객의 김진배·박성완씨, 호남고속의 최봉선·임명희·이문국씨, 시민여객의 최귀천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 버스회사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받게 되며, 명찰과 함께 엠블럼 패치도 받는다.
한편,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선정은 타의 모범이 되는 버스 운전원에 대해 자부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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