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우리 전북 사회백신’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 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기부를 원하는 도민은 ARS전화기부(060-700-0606/건당 3,000원), 문자기부(#9004/건당 2,000원),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