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는 최근 김제시 축제팀, 제전위원, MBC프로덕션 등 10명이 참여한 1차 실무협의회를 제전위에서 개최했다.

   이날 1차 실무협의회에서는 '2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형 축제(50:50 비율)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주요 협의 사항은 ▲지평선축제 주제 창안 및 콘테츠 개발 방안  ▲오프라인 축제를 대비한 사전예약 인원통제와 축제의 분산화에 대한 검토 ▲소득 창출 및 참여형 축제 육성 ▲해외 방송 홍보 적극 추진 ▲수도권 지하철 디지털 홍보 방안 검토 등이었다.

  이재희 위원장은 "농경문화의 대표축제인 김제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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