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15분께 군산시 옥구읍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폐기물 10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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