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1일 지평선축제 D-100일을 맞이해 벽골제 내 한옥장터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배 시장, 김영자 시의회의장, 이재희 제전위원장, 임종기 김제전통가양주연구회장, 시의원, 축제제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배 시장은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남은 100일 동안 지평선축제를 준비해 김제가 가진 모든 것들을 온·오프라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햅쌀로 직접 빚은 전통주를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 공식 건배주로 사용해 손님을 대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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