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동 코다리밥상(대표 박경옥)이 2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로 코다리밥상 어양점은 월 매출액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박경옥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명패달기’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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