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이 '2021 제10회 월드뷰티 페스티벌 기능경기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출전한 19명 학생들 전원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예진 학생은 ‘하체관리’로 전 종목 최우수상인 토탈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김가연(왁싱), 남두지(얼굴관리), 정승원(하체관리), 조선화(등관리) 학생은 대상을, 정세은(얼굴관리) 학생은 그랑프리, 그 외 14개의 금상과 9개의 은상, 7개의 동상을 수상하는 등 피부미용분야 전 종목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은영 교수(미용건강과 학과장)는 “피부미용 분야의 우수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장실습 및 취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전 학생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돌아와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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