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지난달 28~29일 4IR사업 주관 및 참여학과 1학년 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Visioning Camp’를 진행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산업체 수요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미디어학과를 비롯해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衣), 한식조리학과(食), 건축학과(住), 인공지능학과 총 6개 학과와 30여 곳의 기관이 참여한다.

이근호 4IR사업단장(문화융합대학장)은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이 요구되는 시기에 교육의 환경과 방법, 그리고 과정까지 모든 부분을 혁신하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는 궁극적으로 인간중심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추구하는 미래사회 트렌드와도 직결되고 있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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