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철)는 전주만성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1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전주만성지구 내 일반매각 가능한 마지막 잔여 필지들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574㎡∼655㎡이고 입찰예정가격은 3.3㎡당 770∼860만 원대이다.
또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1필지 면적은 279㎡, 입찰예정가격은 3.3㎡당 363만 원이다.
전주만성지구는 혁신도시의 인프라와 법조타운의 가치를 함께 누리는 전주의 새로운 신도시로 143만4,000㎡ 부지에 총 5,789세대 주택이 건설되는 곳으로 2016년 말 준공됐다.
오는 12일∼13일 LH청약센터에서 인터넷 신청할 수 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