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이 지난 달 22일부터 5일간 제초 및 잡목 제거 작업을 통해 회문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주민 및 등산객이 주로 이용하는 등산로를 중심으로 회문산 등산 입구 및 홍성문대사 옛집터, 교통호를 포함한 주요 5개소 등 총 6.5km의 정비작업을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현선 덕치면장은 “등산로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속적인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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