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한동안 무더위가 기승부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12일과 13일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을 기록하는 무더위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또 12일 일부 전북지역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예보되기도 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습도가 높고 기온이 올라 전북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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