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14일 전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체 대표 및 노무 관련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퇴직에 따른 노무와 퇴직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나토얀세무노무컨설팅 대표 김경하 세무사 겸 노무사가 진행한 이날 강의는 ▲근로관계 종료 ▲해고에 따른 리스크 관리 ▲법정 퇴직금계산 ▲퇴직연금 및 퇴직소득 원천징수 실무 등 퇴직에 따른 주요사항을 주제로 진행됐다.
윤방섭 회장은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한 만큼 관련 임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주상의는 앞으로도 기업 발전을 위한 교육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