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농협 전북본부(본부장 정재호),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함께 '7월 제철제맛 반값 기획전'을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거시기장터(jbplaza.com)와 11번가에서 진행한다.
7월 품목으로 선정된 무주 백도 복숭아는 농가 전체가 GAP인증을 받아 7월말 첫 수확을 하고, 무주반딧불조공법인에서 생산·선별·유통까지 품질과 위해요소를 관리했다.
행사기간 거시기장터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주문하면, 시중가 2만5,000원의 무주 백도 복숭아 2.7kg을 50% 할인된 1만2,100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수확 후 익일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해당 쿠폰 할인에 더해, 지자체 온라인몰 최초 업무제휴를 맺은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카드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5∼6월 2달 연속 조기완판 된 전북 제철농산물 온라인프로젝트 '제철제맛'은 전북농협과 함께 매월 1개 품목을 정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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