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부 천마부대 독기잇빨대대 이호진 대위 등 11명이 2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우리 전북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사령부 전반기 top-team 선발대회에서 영예를 거머쥔 이들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전북지역 재난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이호진 대위 등 11명 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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