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30여년 고객들과 동고동락··· 새둥지서 서비스 업그레이드

<전북은행 안행교 지점> 윤홍식 기자l승인2021.07.27l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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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단장한 둥지에서 고객 맞이에 한창인 전북은행 안행교 지점(지점장 방극봉)은 오늘도 한결같은 친절 서비스로 지역 소매금융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1989년 11월에 첫 문을 연 이후 전주시 효자동에서 30여년의 세월동안 고객들과 동고동락 해 온 안행교 지점은 지난 6월에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점포를 확장 이전했다.

시중은행의 지점 통폐합 및 규모 축소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안행교지점은 오히려 점포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행교 지점은 올해 더욱 내실 있는 한 해를 위한 노력들로 분주하다.

지점 인근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주택,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개인 및 영세 자영업자가 주 고객 군이다.

특히 홈플러스, 효자CGV몰, 전주마트 등 대형 쇼핑몰이 자리 잡고 있어 대표적인 효자동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변 상권을 최대한 이용하여 영업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안행교 지점은 인근에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등 여러 시중은행들과 2금융권이 위치하여 만만치 않은 영업 환경에 처해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 진행에 따라 고객층이 점진적인 노령화 진행 중에 있으며, 서부신시가지, 효천지구 개발로 일부 상권이 이탈하여 영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이 곳 직원들은 그러한 영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불평불만 없이 열심히 일 하고 있다.

방극봉 지점장은 “항상 웃는 얼굴,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 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한다”며 “내가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 해야 은행에 방문하는 고객들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방 지점장은 ‘즐거운 직장! 따뜻한 금융! 전북은행 안행교 지점’을 모토로 지점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는 은행을 방문 하는 고객들이 안행교지점을 통해 행복해지길 바라는 방 지점장의 인간적인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부분.

방 지점장은 “고객이 있기에 은행이 있고, 은행이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안행교 지점을 방문 하시는 고객들 모두가 우리에게 정말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극봉 지점장 부임 후 직원 간 대화의 시간이 많아졌다. 직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즐거운 지점을 만들기 위한 안행교 지점만의 조직 문화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서로 하루 한 번씩 칭찬해 주기를 통해 개개인의 장점을 격려하고, 서로의 생일 챙겨주기, 월 1회 문화생활 함께 하기 등 지점 분위기 쇄신과 팀워크를 돈독히 함으로써 이를 업무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것.
이러한 분위기는 사기 진작으로도 이어져 직원들의 업무 능력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방극봉 지점장을 비롯해 여신업무는 김재훈 차장, 김미화 과장, 박선영 과장, 엄정민 대리가, 수신업무는 박은경 부지점장, 박진희 대리, 김송아 대리, 소병구 계장이 담당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김미화 과장은 은행 내에서도 실적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작년에는 ‘포용적 금융’ 5-6월 실적 우수직원으로 은행에서 임명하는 ‘포용적 금융’ 제9대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김미화 과장은 “지점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지역 은행으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해 저신용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전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곳에 최근 발령 받은 지점의 막내 소병구 계장도 붙임성 있는 태도와 친절함으로 고객 상담에 임하고 있다. 

소병구 계장과 상담한 고객은 “다른 은행에서 상담 받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가 너무 고마웠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전북은행 이용을 권장하고, 저 또한 꾸준히 전북은행을 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병구 계장은 “안행교 지점에 발령받은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직원 간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에 힘을 내서 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행교 지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은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극봉 지점장은 “소매금융의 최일선 지점으로 시중은행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고객에게 최고로 친절한 지점을 만든다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북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행교 지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홍식기자

 


윤홍식 기자  press1e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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