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대표원장(61)이 2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의사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입식에서 정 원장은 “나눔으로 마음 따뜻한 일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힘든 시기와 어려운 상황에도 전북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