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 의용소방대연합회가 27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부안군을 방문하는 피서객과 부안군민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차단을 위해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우려가 큰 만큼 실내·외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아울러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소독방역, 사회적거리두기캠페인, 관내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꾸준한 소방교육·훈련으로 소방활동보조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군민을 위해 코로나19방역등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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