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희운)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최고령 조합원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희운 지부장과 최동선 임실농협 조합장, 이한제 두복리 마을이장이 참석해 관내 최고령 조합원인 이영재(1919년생) 어르신의 건강기원과 함께 감사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운 지부장은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어려운 시기에 농업현장에서 헌신하신 농업인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존경받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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