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복지기동대(대장 최창인)가 4일 중증 장애 아동과 할머니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위탁 세대를 방문해 방충망 설치와 싱크대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1팀은 주 출입구 문을 떼어내고 새로운 방충망을 부착하는 일을 맡고 2팀은 노후 싱크대를 교체하는 일을 했다.

  아울러 모기와 파리의 서식지인 집 주변의 하수구와 물웅덩이에 분무소독도 병행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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