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0일 지역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 현장 실무 책임자로 구성된 산지유통관리자 114명 중 '핵심리더' 5인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인은 전북지역 산지유통 핵심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각종 현안에 대한 멘토링과 현장컨설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유통의 상향 평준화를 주도하게 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 관련 정책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핵심리더' 5인은 이영철 센터장(무주농협APC), 김승규 센터장(익산원예농협APC), 하연수 센터장(전주농협APC), 홍남귀 상무(화산농협), 한창희 과장(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