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찬욱 의원(전주10)이 전주시 인후동 선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아파트 단지 내 LED 조명 설치와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입주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한 공로에 따른 것으로, 최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의정에 담아내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찬욱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들께서 감사패를 주셔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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